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토스에서 자녀계좌 만들고 현금 4만원 받아보자!

by 미유님 2026. 6. 8.


요즘 들어 아이를 위한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사실 저도 투자 전문가도 아니고 ETF를 시작한 지 오래된 사람도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가 커갈수록 드는 생각이 하나 있었습니다.

"내가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

물론 사랑도 중요하고 교육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산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5살 아들 명의로 자녀 계좌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토스 자녀계좌 개설 이벤트 현금 총 4만원 받기

계좌를 만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토스증권 이벤트였습니다.
당시 이벤트 내용이 꽤 괜찮더라고요.

  • 자녀계좌 개설 시 현금 2만 원 지급
  • 5만 원 이상 주식 구매 시 현금 2만 원 추가 지급

처음에는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
"설마 진짜 현금을 줄까?"
싶었는데 실제로 계좌를 개설하니 바로 2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현금 2만 원도 무시할 수 없잖아요.^^


자녀계좌 개설후 받은 2만 원으로 ETF 매수

어차피 아이 계좌를 만들어 줄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받은 2만 원을 그대로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주식을 살까?
ETF를 살까?
잠시 고민했지만 결국 ETF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상품은 바로
"TIGER 미국 S&P500 ETF" 입니다.
ETF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쉽게 설명하자면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기업 500개에 한 번에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는 ETF입니다.


왜 개별 주식이 아니라 ETF를 선택했을까?

솔직히 저도 예전에는 개별 주식을 많이 봤습니다.
뉴스도 보고 종목도 찾아보고 상승할 것 같은 기업도 분석해봤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수익이 날 때도 있었지만 손실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특히 마이너스가 크게 났던 종목이 있었는데 본전이 되자마자 팔아버렸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무려 430% 이상 상승해 있더군요.
그때 정말 허탈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당장 큰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는 꾸준히 오래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TF는 초보자에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ETF의 가장 큰 장점은 분산 투자입니다.
한 기업이 망한다고 해서 ETF 전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500개의 기업에 나누어 투자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느껴집니다.
물론 투자에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손실이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 계좌는 1년, 2년이 아니라 10년, 20년 이상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너무 단기적인 수익률에는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금 수익률은 4.9%

현재 아들 계좌 수익률은 약 4.9% 정도입니다.
사실 금액이 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수익금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금액보다 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자산을 모으는 경험을 만들어 주는 것.
그리고 부모인 제가 꾸준히 투자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 덕분에 ETF 한 주 더!

재미있는 건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처음 계좌 개설로 받은 2만 원.
그리고 5만 원 이상 매수 조건을 채워 추가로 받은 2만 원.
결국 받은 현금을 활용해 ETF를 한 주 더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벤트 덕분에 ETF 한 주는 거의 공짜로 생긴 셈이죠.  총 현금 4만원을 벌었습니다.
이런 소소한 재미도 투자하는 즐거움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10년 후, 20년 후가 기대됩니다

솔직히 지금 당장 아들 계좌에 수천만 원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매달 큰돈을 투자할 여유도 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월 3만 원.
월 5만 원.
월 10만 원.
이렇게 작은 돈이라도 오랫동안 모이면 분명 큰 차이가 생길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적금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ETF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

저는 투자 전문가가 아닙니다.
지금도 배우고 있는 과정이고 ETF도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아이를 위해 무엇인가를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합니다.
혹시 아직 자녀 계좌를 만들어 주지 않으셨다면 소액으로라도 시작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큰돈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금액보다 시간입니다.
10년 뒤,
20년 뒤,
성인이 된 아들이 계좌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